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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폴란드에 3-0 완승…단체전 8강 진출
작성 : 2021년 08월 02일(월) 11:52 가+가-

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폴란드를 꺾고 단체전 8강에 진출했다.

여자탁구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의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폴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단식과 복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 탁구는 남녀 단체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날 남자 단체전에 이어 여자 단체전에서도 8강에 안착한 한국 탁구는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한국은 1경기 여자복식에 출전한 최효주-신유빈이 나탈리아 파르티카-나탈리아 바요르를 세트스코어 3-2(11-6 12-10 11-13 4-11 13-11)로 격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최효주-신유빈은 1세트를 11-6으로 쉽게 가져온 뒤, 2세트에서도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폴란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를 반대로 듀스 승부 끝에 내줬고, 4세트도 4-11로 대패하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국이었다. 최효주-신유빈은 5세트에서 다시 듀스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고, 13-11로 승리하며 첫 경기를 가져왔다.

복식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단식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2게임에 출전한 전지희가 폴란드의 리치안을 상대로 단 25분 만에 세트스코어 3-0(11-4 11-8 11-3) 완승을 거뒀다.

3경기에 나선 것은 1경기 복식에서 승리를 맛본 신유빈이었다. 신유빈은 바요르를 세트스코어 3-2(11-4 11-7 9-11 8-11 11-5)로 격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 2세트를 쉽게 따낸 신유빈은 3세트를 접전 끝에 내줬다. 4세트까지 내주면서 결국 승부는 5세트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신유빈은 마지막 5세트에서 초반부터 점수 차이를 벌린 끝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국은 3일 오전 진행되는 8강에서 독일과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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