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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민석, 그레코로만형 130kg급 16강서 좌절
작성 : 2021년 08월 01일(일) 11:54 가+가-

사진=도쿄 올림픽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이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민석은 1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급 16강에서 아민 미르자자데(이란)에 0-6으로 패했다.

김민석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고의 레슬러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기만 했다.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미르자자데의 맹공이 이어졌다. 김민석은 필사적으로 버텼지만 부족했다. 파테르 자세를 내준 그는 상대의 옆굴리기 공격에 힘을 쓰지 못했다. 김민석은 1피리어드 2분 45초를 남기고 소극적인 공격을 펼쳤다는 이유로 반칙을 받고 1점을 더 내줬다. 그러면서 순식간에 0-5로 뒤졌다. 다시 스탠딩 자세에서는 맞잡기로 또 다시 밀렸다.

김민석은 2회전 시작과 함께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오히려 역습을 허용하며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갔다. 하지만 더 이상 이렇다 할 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김민석은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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