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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조 1위 확정…김경문호, 美 꺾으면 8월 2일 한일전 성사
작성 : 2021년 07월 31일(토) 17:29 가+가-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경문호가 미국을 상대로 조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미국을 제압하고 조 1위에 오르면 오는 8월 2일 한일전이 펼쳐진다.

일본은 3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7-4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지난 28일 도미니카공화국에 4-3 역전승했던 일본은 2연승을 질주하며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승1패로 2위, 멕시코가 2연패로 3위에 그쳤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A조 1위와 B조 1위, A조 2위와 B조 2위, A조 3위와 B조 3위가 각각 맞붙은 뒤 변형 패자부활전을 통해 금메달의 주인을 가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미국과 나란히 1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과 미국은 각각 이스라엘을 6-5, 8-1로 제압했다. 한국은 미국전 결과에 따라 B조 1위 또는 2위가 된다.

한국이 미국을 잡으면 오는 8월 2일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만난다. 우승후보를 만나는 것이 부담될 수 있지만 하루의 휴식 시간이 생긴다.

반대로 미국에게 패할 경우 A조 2위가 돼 휴식 없이 8월 1일 오후 7시 도미니카 공화국과 1라운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편 한국은 이날 미국전에 앞서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우완 사이드암 고영표(kt wiz)가 선발 등판한다. 고영표는 올 시즌 7승(4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 중이다. 14경기에서 12번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QS)를 달성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미국은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활약중인 닉 마르티네스가 선발 등판한다. 마르티네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4시즌(2014-2017)을 뛰었고 올 시즌에 11경기에 등판해 7승(2패) 평균자책점 2.03으로 좋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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