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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홍석천, 안산 숏컷 논란에 일침 "유도 선수한텐 맞을까 봐 못하지?"
작성 : 2021년 07월 31일(토) 11:11 가+가-

정만식, 홍석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정만식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쇼트커트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30일 정만식은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 아 XXX들 진짜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왜 유도 남녀 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아무 말이 없냐. 그건 또 맞을까 봐 못하지? 너희들은 어째야 하니?"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좀 봐라. 코로나 때문에 못 나오냐. 그렇게 겁도 많은데 할 말도 많았냐. 집에 쌀은 있냐. 누가 밥은 주냐. 그냥 숨 쉬고 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조용히 살아"라고 비난했다.

앞서 안산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뒤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과거 SNS에 쓴 표현과 머리 모양 등을 근거로 그를 페미니스트로 규정하면서 비난했다.

안산 역시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이 30일 시상식을 마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미니스트 논란) 이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면서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 홍석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또 위대하다. 머리 길이로 뭐라고 하는 것들. 내 앞에서 머리카락 길이 이야기하면 혼난다. 그냥 본인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 칭찬 먼저 해주자"고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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