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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김연경 36점' 한국 여자배구, 케냐 꺾고 첫 승 신고
작성 : 2021년 07월 28일(수) 00:39 가+가-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도쿄 올림픽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케냐를 세트스코어 3-0(25-14 25-22 26-24)으로 격파했다.

지난 25일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던 한국은 케냐전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에는 12개 팀이 출전했으며, 6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 1-4위가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브라질, 세르비아, 일본, 케냐,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 2승 이상을 거둬 8강에 오르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한 수 아래의 케냐를 맞아 1세트 초반 1-6으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열을 정비한 뒤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1세트를 25-14로 마무리 지었다.

기세를 탄 한국은 2세트 역시 25-22로 따내며 순항을 이어갔다. 3세트에서는 심판의 오심과 범실 등이 겹치며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25-24에서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희진은 20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16점, 박정아는 9점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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