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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토트넘, 누누 울버햄튼 전 감독과 협상 돌입"
작성 : 2021년 06월 25일(금) 11:10 가+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새 감독 찾기에 나선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돌풍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연결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5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전 감독 후임 찾기에 한창"이라며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감독이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누누 감독은 토트넘 외에도 에버턴과 크리스탈 팰리스 사령탑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무리뉴 전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으로 최종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무리뉴 전 감독을 경질한 뒤 벌써 두 달이 넘도록 새 감독 찾기에 급급하다. RB 라이프치히를 이끈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 시티,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안토니오 콘테 인터 밀란 전 감독 등 여러 후보를 물망에 올렸으나 모두 실패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 파울루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마저 협상이 불발된 토트넘은 이번에는 누누 전 울버햄튼과 연결됐다.

그는 지난 2017-2018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해 있던 울버햄프턴에 부임한 뒤 첫해 리그 우승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이뤄냈고, 팀은 2018-2019시즌부터 두 시즌 간 7위의 성적을 냈다. 2020-2021시즌에는 리그 13위에 자리했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진출도 이끌었던 산투 감독은 지난달 22일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토트넘은 가장 최근 젠나로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과 접촉했지만 팬들의 반발로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이번에는 산투 감독으로 급선회한 모양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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