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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결승골' 잉글랜드, 체코 꺾고 16강 진출…크로아티아·체코도 16강행
작성 : 2021년 06월 23일(수) 09:20 가+가-

라힘 스털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잉글랜드가 라힘 스털링의 결승골에 힘입어 체코를 눌렀다.

잉글랜드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체코와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7점을 기록하며 D조 1위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반면 체코는 승점 4점으로 D조 3위를 마크했다.

그러나 각 조 3위 6개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에 16강 진출 '와일드카드'가 부여되는 가운데 체코는 3위 팀 가운데 B조 핀란드와 C조 우크라이나(이상 승점 3)를 제쳐 16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체코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12분 라힘 스털링이 잭 그릴리쉬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체코의 골 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잉글랜드는 이후 점유율을 늘리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어 세밀한 패스 전개를 통해 체코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체코는 후반 들어 간헐적인 역습으로 잉글랜드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하지만 마무리 패스에서 정확성이 떨어지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잉글랜드는 이후 안정적인 운영으로 체코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잉글랜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지역 글래스고시의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든 파크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 스코틀랜드의 D조 3차전 경기는 크로아티아의 3-1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D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스코틀랜드는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크로아티아의 간판스타 루카 모드리치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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