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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네덜란드, 북마케도니아 꺾고 16강…오스트리아 사상 첫 16강행
작성 : 2021년 06월 22일(화) 09:41 가+가-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네덜란드가 3연승으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네덜란드는 22일(한국시각)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A에서 펼쳐진 유로 2020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북마케도니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유로 대회서 13년 만에 3연승을 달린 네덜란드는 C조 1위(승점 9점)로 16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반면 북마케도니아는 3연패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같은 시각 펼쳐졌던 오스트리아와 우크라이나의 경기는 오스트리아의 1-0 승리로 끝났다. 오스트리아는 승점 6점(2승1패)을 마크하며 C조 2위로 사상 첫 유로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늘리며 경기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어 세밀한 패스를 통해 북마케도나이아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결국 전반 24분 멤피스 데파이가 돈옐 마렌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상대 골네트를 흔들며 선취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네덜란드는 이후 파상공세를 펼치며 추가골을 정조준했다. 끝내 후반 6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데파이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북마케도니아의 골 망을 가르며 2-0으로 달아났다.

흐름을 잡은 네덜란드는 후반 13분 바이날둠의 강력한 슈팅으로 격차를 3-0으로 벌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궁지에 몰린 북마케도니아는 후반 23분 퍼핸 하시니와 티호미르 코스타디노프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어 후반 33분 블라트코 스토야놉스키, 보반 니콜로프를 피치 위에 내보내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수비벽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네덜란드는 이후 템포를 낮추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북마케도니아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네덜란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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