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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손흥민 향한 애정 과시 "SON, 지구서 가장 나이스한 사나이"
작성 : 2021년 06월 20일(일) 17:01 가+가-

손흥민-가레스 베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가베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이 팀 내 동료인 손흥민을 언급하며 "가장 나이스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베일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지구에서 가장 나이스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늘 행복해한다. 물론 경기에서 지면 몇 시간 동안 슬퍼하지만, 이내 다시 미소를 짓는다"며 "놀랍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같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베일은 "손흥민은 라커룸에서 늘 웃고 농담을 건넨다. 그의 미소는 우리에게 동기부여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베일은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후반기에 반등에 성공한 베일은 공식전 34경기에서 16골 3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내 웨일스 출신 선수인 베일과 벤 데이비스, 조 로돈은 자신들을 '웨일스 마피아'라고 칭한다. 여기에 비(非) 웨일스 국적의 멤버도 한 명 속해 있는데, 바로 손흥민이다.

베일은 손흥민을 제4의 멤버로 소개하면서 "우리끼리의 메신저 채팅방도 따로 있다. 방 이름은 'WKM', 웨일스·코리아 마피아다. 주로 농담을 주고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초대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웨일스 마피아였다. 나와 로돈, 데이비스, 손흥민은 늘 함께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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