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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뷰캐넌, 두산전 6이닝 6K 3실점 호투
작성 : 2021년 06월 16일(수) 20:57 가+가-

데이비드 뷰캐넌 / 사진=방규현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이 호투를 펼치며 승리 조건을 갖췄다.

뷰캐넌은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뷰캐넌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56을 마크했다.

뷰캐넌은 1회말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맞아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정수빈에게 진루타를 허용한 뷰캐넌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1타점 2루 땅볼을 맞아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김재환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아쉬움을 삼킨 뷰캐넌은 2회말 첫 타자 양석환에게 3루수 오른쪽 내야안타를 허용해 또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허경민과 박세혁을 좌익수 뜬공,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이후 강승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기세를 탄 뷰캐넌은 3회말 상대 세 타자 박계범과 박건우, 정수빈을 각각 1루수 파울플라이, 투수 땅볼, 삼진으로 끝냈다.

순항하던 뷰캐넌은 4회말 페르난데스에게 우전 안타, 김재환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해 무사 2,3루에 몰렸다. 하지만 양석환을 삼진으로 솎아낸 뒤, 허경민과 박세혁을 연속 3루 땅볼로 유도해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한숨을 돌린 뷰캐넌은 이후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두산 타선을 6회말까지 피안타와 실점 없이 퍼펙트로 막아냈다.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선두타자 양석환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아 이날 실점을 2점으로 늘렸다. 이후 허경민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심창민에게 넘겨줬다. 후속투수 심창민이 허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여 뷰캐넌의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한편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 속에 두산을 8회초 현재 5-3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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