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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선제골-김진야 퇴장' 김학범호, 가나에 1-0 리드 중(전반종료)
작성 : 2021년 06월 12일(토) 19:49 가+가-

이상민 / 사진=KFA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학범호가 주장 이상민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앞선 채 후반전에 돌입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김학범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이승우, 엄원상, 정승원이 2선에서 배치됐다. 이수빈, 김진규가 중원을 맡고, 김진야, 이상민, 김재우, 이유현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한국은 전반 초반 패스 실책으로 인해 흔들린 부분을 제외하고 가나를 압도했다.

전반 1분 자기 진영에서 패스 실수를 했고, 가나의 역습에 슈팅까지 허용했지만 골키퍼 안준수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어 5분 뒤에도 비슷한 실책이 나오며 가나의 조셉 반스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수비수 몸에 맞고 골라인을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이내 안정감을 찾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은 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이승우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수비수 몸에 맞고 나갔다. 2분 뒤에는 엄원상과 김진규가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뒤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윌리엄 임마누엘 에수의 선방에 막혔다.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던 한국은 끝내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이유현이 중앙을 향해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이상민이 뛰어올라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전반 33분 김진규가 상대 수비수 3명을 드리블 돌파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국에 예샹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7분 왼쪽 풀백 김진야가 볼이 떠난 이후 거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결과 김진야가 상대 발목을 강차게 찼고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김진규의 전진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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