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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연맹, 컬링 심판 강습회 성료…164명 참가
작성 : 2021년 05월 17일(월) 11:06 가+가-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컬링연맹(회장 김용빈)이 6년만에 실시한 '2021 컬링 심판 강습회'에 164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용빈 회장 체제에서 빠르게 정상화의 길을 걷고 있는 대한컬링연맹은 지난 2015년 이후 멈춰졌던 컬링 심판 강습회를 열고 인적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ZOOM)으로 이틀간 열린 심판강습회는 컬링 관계자뿐만 아니라 컬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문호를 개방, 이례적으로 164명이 등록신청을 하는 열기를 보이며 컬링의 인기를 실감했다.

주말인 15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첫날 강습회는 홍준표 강사가 컬링 및 심판 개요를, 박권일 강사가 컬링 규정에 대해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험담을 곁들여 참가한 일반인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다음날인 일요일(16일)에는 박권일 강사가 컬링 규정과 타이머 운영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이날 강습회 마지막 시간에는 3급 심판 자격증을 위해 많은 사람이 시험에 응시해 컬링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시험에서 통과해 3급 심판 자격을 취득할 경우 희망자에 한해 차기 대회 타이머로 참가가 가능하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컬링의 인기는 날로 늘어나는데 정작 컬링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컬링 심판 강습회를 개최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컬링을 이해할수 있게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습회를 마친 후 홍준표,박권일 강사는 "컬링 동호인, 선수 출신, 컬링 연맹 임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심판 강습회에 참가하여 좋은 교육 분위기로 2일간의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타 참석자와 함께 강습을 들은 대한컬링연맹 김용빈 회장은 심판강습회에 참여한 모든 참석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는 심판 강습회뿐만 아니라 지도자 강습회, 생활체육 강습회 등을 통해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컬링연맹은 오는 19일부터는 올 시즌 첫 전국대회인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초·중·고)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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