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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알칸타라 골' 리버풀, 사우샘프턴 2-0으로 제압…PL 6위
작성 : 2021년 05월 09일(일) 11:01 가+가-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리버풀이 사디오 마네와 라울 알칸타라의 득점포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을 격파했다.

리버풀은 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펼쳐진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57점을 마크하며 토트넘 홋스퍼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사우샘프턴은 승점 37점으로 16위에 랭크됐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사우샘프턴을 몰아붙였다. 이어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 나다니엘 필립스 디오고 조타 등이 소나기 슈팅을 날리며 득점을 정조준했다. 결국 전반 31분 마네가 헤딩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나갔다.

일격을 당한 사우샘프턴은 후반전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기 시작했다. 이어 후반 21분 아브라히마 디알로, 마이클 오바페미, 후반 24분 무사 제네포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쉽사리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의 공세를 막아낸 리버풀은 후반 24분 호베르투 피르미누, 후반 42분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피치 위에 내보내 추가골을 정조준했다. 끝내 후반 45분 알칸타라가 침착한 슈팅으로 사우샘프턴의 골 망을 갈라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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