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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멀티골' 수원FC, 제주 3-1 제압
작성 : 2021년 05월 08일(토) 17:15 가+가-

조유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수원FC가 조유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수원FC는 8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제주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서 수원FC는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을 탈출하며 꼴찌 탈출에 발판을 놨다. 반면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패배한 제주는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에서 마감했다.

이날 경기 초반 양 팀의 팽팽한 탐색전이 벌어졌다. 수원FC는 전반 16분 이영준과 조상준을 빼고 무릴로와 양동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김도균 감독의 승부수는 통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무릴로가 올려준 크로스를 조유민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일격을 당한 제주는 이규혁과 김봉수를 대신해 조성준과 김영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추가골은 수원FC에서 터졌다.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또 다시 득점이 터졌다. 이영재의 코너킥을 조유민이 헤더골로 골망을 갈랐다.

제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자와다와 제르소를 빼고 주민규와 류승우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수원FC의 뒷심이 매서웠다. 수원FC는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김상원의 패스를 받은 라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제주는 후반 막판 이창민의 강한 슈팅으로 한 골 만회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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