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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확진→김소현·김준수·신성록 등 검사→'팬텀' 공연 취소 '비상' [종합]
작성 : 2021년 04월 23일(금) 12:28 가+가-

손준호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sidusHQ는 23일 "손준호 씨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수칙을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연계도 덩달아 비상이다. 손준호가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드라큘라' 측은 손준호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접하고 함께 연습했던 배우 및 관계자들 전원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큘라'에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등이 출연한다. 김준수 측 역시 "김준수가 손준호의 코로나19 양성 연락 받고 바로 검사 진행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결과에 따라 보건당국 지침에 따를 것"이라 상황을 설명했다.

신성록 측도 이날 오전 손준호 배우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접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손준호 김소현 / 사진=DB


손준호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만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팬텀'에 출연 중인 상황. 이에 EMK뮤지컬컴퍼니는 "김소현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며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팬텀' 팀은 공연업계의 특성상 접촉자로 분류될 만한 인원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접촉자뿐만 아니라 전체 배우, 스태프, 오케스트라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금일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선제적 조치로 관련된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늘(23일) 공연은 전부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 검사 결과에 따라 내일 공연 진행 여부를 가장 빠르게 공식 계정을 통해 공지해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나우 예능프로그램 '세리자베스'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앞서 손준호와 김준수가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에 '세리자베스' 측은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해당 방송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바로 검사 진행하고 스튜디오 모든 구역은 방역 진행 예정"이라며 "이날 '쌩수다'는 휴방하며 스튜디오 모든 구역을 소독 완료한 오후부터 정상 스케줄대로 생방송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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