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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66분' 브라운슈바이크, 그로이터 퓌르트에 0-3 완패
작성 : 2021년 04월 21일(수) 11:07 가+가-

지동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지동원(브라운슈바이크)이 선발 출전해 66분을 소화한 가운데, 브라운슈바이크는 그로이터 퓌르트에게 완패를 당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퓌르트의 트롤리 아레나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2 30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0-3으로 졌다.

이로써 브라운슈바이크는 승점 30점으로 15위를 마크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6위 오스나브뤼크와 4점 차이로 줄어들어 강등 위험이 커졌다. 분데스리가2는 16위부터 3부리그로 강등된다.

관심을 모았던 지동원은 선발 출전해 66분간 활발한 움직임으로 피치 위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로이터 퓌르트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수 전환과 세밀한 패스 전개로 브라운슈바이크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9분 세바스찬 에른스트가 침착한 슈팅으로 브라운슈바이크의 골 망을 갈라 1-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탄 그로이터 퓌르트는 전반 19분 브라니미르 흐르고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전반 33분 호바르 닐슨이 정확한 슈팅으로 브라운슈바이크의 골네트를 흔들어 격차를 3-0으로 벌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궁지에 몰린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21분 지동원 대신 야리 오토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며 반격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그로이터 퓌르트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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