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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ALL 4강전 돌입…스맵·쿠로·상윤 출전
작성 : 2021년 03월 10일(수) 11:53 가+가-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 프로게이머들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게임 BJ의 참여로 화제를 끌고 있는 'ALL'이 4강전에 돌입한다.

아프리카TV는 10일과 오는 15일 '아프리카TV LoL 리그(AfreecaTV League of Legends League, 이하 ALL)'의 파일럿 시즌 4강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직 LoL 프로게이머와 전 시즌 및 현 시즌에서 '마스터' 티어 이상이 참여하는 아프리카TV e스포츠 대회다.

10일 오후 6시에 열리는 4강전 1경기는 '스맵'이 이끄는 ‘4프1게(4 전 프로게이머, 1 게이머)'와 '나는상윤'의 'KLE(KT, HLE)'가 맞붙는다. '스맵, 준밧드, 쿠로, 오뀨, 구거'로 구성된 4프1게는 스맵과 쿠로의 안정적인 상체에 오뀨, 구거의 폭발적인 하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8강전 조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이에 맞서는 KLE는 '소환, 보노, 템트, 나는상윤, 투신' 등 LCK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점점 호흡을 맞춰가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4강전 승자는 결승전으로 직행하는 만큼 양 팀의 밴 픽과 운영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5일 오후 6시 진행되는 4강전 2경기에서는 '저라뎃'이 이끄는 '난프진먹(난 프로에서도 진짜 먹혀)' 팀이 '제동빠'의 'Allstars' 팀과 격돌한다. 난프진먹은 현재 ALL 최고의 원거리 딜러인 '최기명'을 중심으로 '린다랑, 저라뎃, 미키, 데스티니'가 조력자 역할을 잘 해주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상대편인 'Allstars'는 원거리 딜러 '레이닝'과 서포터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는 '쿠리', '트할, 제동빠, 탱크'가 상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4강전 2경기는 양 팀의 원거리 딜러, 정글 포지션 싸움에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4강전부터는 싱글토너먼트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1-4경기는 토너먼트 드래프트 방식, 5경기는 블라인드 픽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전 각 조 승자전 승리팀이 1, 3, 5경기 진영 선택권을, 최종전 진출팀이 2, 4경기 진영 선택권을 갖는다.

4강전 전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ALL 파일럿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오는 21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의 총 상금은 3500만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방송 정착을 위한 PC 및 방송 세팅을 지원한다. 준우승팀은 1000만 원을, 3위와 4위팀은 각각 25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TV ALL 공식 방송국'에서 받은 후원 금액도 상금에 누적되는 펀딩 방식이 적용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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