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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담배 달라는 김혜은에 던진 한마디 "누나 평생 피울래?"

기사입력 2018.10.12 11:30 최종수정 2018.10.12 11:30 크게
'인생술집' 김혜은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생술집'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배운 담배를 동료 조진웅 덕분에 끊은 사연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숨은 주역 배우 최무성 김혜은 윤주만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조진웅과 연기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영화 '범죄와의 도시'를 함께 촬영했지만, 호흡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특히 당시 극중 마담 역할을 맡아 연기한 김혜은은 몰입을 위해 담배를 배웠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흉내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배역에 몰입하려면 그래선 안 됐다"며 "그런 생활을 하신 분에게 가서 직접 레슨을 받고, 담배 피우는 애티튜드도 배웠다. 그 언니 이야기를 듣고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저도 그렇게 변해가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연기를 위해 배운 담배에 지배당했다. 영화 끝나면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할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런데 회식하거나 술을 마시면 자꾸 당기는 거다. 그래서 담배를 찾았다. '진웅아, 담배' 이랬는데, 조진웅 씨가 '누나, 그만. 지금 피우면 평생 피워야 돼'라고 하더라"며 "그때부터 끊었다. 참 무섭더라"고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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