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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CCTV 영상 공개, 유일한 증언은? "큰 여자 소리 들었다"

기사입력 2018.09.14 14:30 최종수정 2018.09.14 14:30 크게
구하라 CCTV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채널A가 공개한 구하라 CC(폐쇄회로)TV 영상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사건상황실'에서는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목격자나 증인에 대해 "목격은 두 사람만 있는 실내에서 벌어졌기 때문에 있을 수 없다"며 "증언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 주민은 '여자 소리가 나는 걸 들었다. 큰 소리가 났는데 이후 경찰이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내다보지 않아서 모르겠다'고 증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은배 국제범죄수사팀장은 "목격자나 증언은 없고 이웃 주민의 증언은 약하다"며 "두 사람 말을 모두 들어봐야 경찰이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는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그가 자신을 때렸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일어나라며 자신을 발로 찼다"며 "이후 다툼을 하면서 할퀴고 때렸을 뿐"이라고 진술하며 쌍방폭행임을 주장했다.

경찰은 "구하라가 경찰 출석 요구를 미루고 있다. 개인 스케줄, 혹은 변호사와 이야기한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며 "당사자와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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