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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캡처] 왕진진 사기 피해 제보자 "1억 갚지 않아…세월 잃어버렸다"(궁금한 이야기Y)

기사입력 2018.01.12 21:13 최종수정 2018.01.12 21:13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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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에 대해 파헤쳤다.

12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 씨에 대해 거듭되는 논란과 관련한 진실을 추적했다.

이날 제작진은 그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을 만났다. 한 남성은 왕 씨가 중국에 팔아주겠다며 3년 전 자신의 도자기 350여 점을 가져갔지만 약속한 판매대금 9억 원을 지금까지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피해자는 "도자기는 왕진진이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팔았는지,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 여성은 갤러리 운영을 제의하며 1억 원을 빌려 간 후 갚지 않았다며 차용증을 보여줬다. 이 여성은 "저도 세월을 잃어버렸고, 왕진진 지금 이렇게 하면 안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것 아닙니까"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낸시랭은 SNS를 통해 혼인신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남편으로 소개한 '위한컬렉션' 왕진진 회장은 범죄 경력으로 인해 현재 전자발찌를 차고 있으며, 사실혼 관계의 동거 중인 여성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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