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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임시완 "제국의아이들' 해체 NO…광희와 다름 인정"(인터뷰)

기사입력 2017.03.23 14:30 최종수정 2017.03.23 14:31 크게
'원라인' 임시완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원라인' 임시완이 제국의 아이들 활동 계획에 대해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원라인' 출연 배우 임시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제 가수보다 여기자의 모습이 더 익숙한 임시완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싱글앨범 'Nativity'로 데뷔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길을 걷고 있다.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을 비롯해 예능계에서 활약하던 광희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임시완 또한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날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이 해체된 것이냐"는 질문에 "해체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완전체를 갖추기 위해서는 몇 년이 소요될 것 같다. 당장 군대라는 게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최근 광희는 MBC '황금 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사람들이 나보고 노래 못 한다고 하더라. 노래 안하려고 한다. 프로필에서 가수를 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임시완은 "언젠가 '제국의 아이들'이 완전체가 됐을 때 그 친구 노래만 안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정말 친한가 보다"라는 말에 임시완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노래 하기 싫다는 애한테 억지로 시킬 수는 없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데뷔 초창기에는 광희가 두각을 드러내면서 그게 답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광희의 성격이 답인건가 싶었다. 이쪽 계열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런 식으로 제가 따라 가보려고 해도 그건 인위적이 아니더라. 제 모습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너스레가 늘었더라"는 말에 임시완은 "너스레가 늘었다기 보다는, 이 캐릭터에 몰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뿐이다"고 답했다.

임시완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제까지와 다르게 능글맞은 부분도 있고 재기발랄하기도 하다. 그런 부분에 대해 조금 더 감을 키우기 위해 최대한 현장에서 밝게 하려고 노력했다. 평소보다 한톤 두 톤 정도 올렸다"며 변신을 예고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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