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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변호사 사망, "최태민 가족주변 의문사 많아" 정두언 예언

기사입력 2017.03.20 14:15 최종수정 2017.03.20 14:15 크게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정유라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과거 정두언 예언이 재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이 출연해 최태민 일가 주변에서 일어난 의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정두언 전 의원은 "지금 언론에 안 나온 게 하나 있다. 의문사가 있다. 최태민 가족과 관련된 주변에서 5촌끼리 찔러 죽이고 자살하고 이런 것도 있다. 그 전에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런 것도 특검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정두언 전 의원은 "5촌 살인사건 외에도(의문사가) 또 있다. (최태민 가족과 박근혜 대통령의) 주변 인물들이다.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있고 길 가다가 밤에 퍽치기로 죽은 사람 등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두언 전 의원은 "제가 해당이 될까봐 두렵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8일(현지시간) 덴마크 다수 언론은 최순실 딸 정유라 덴마크 현지 변호를 맡은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Peter Martin Blinkenberg) 변호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46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융 범죄 전문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가 지난 17일 오후 예기치 않게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그의 죽음을 두고 "예상하지 못한 죽음"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블링켄베르는 덴마크 검찰에 의해 정유라 송환이 결정되자 이에 불복해 대법원까지 항소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블링켄베르 "검찰의 결정에 불복,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는 뜻을 검찰에 통고했다.

블링켄베르는 정씨가 독일에서 덴마크 올보르로 거처를 옮긴 다음, 처음 변호를 맡았던 슈나이더 변호사가 사임한 후 채용됐다. 경제 사건 전담 검사 출신이었던 블링켄베르는 덴마크 수도 코페하겐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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