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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3자세 金메달

기사입력 2016.07.07 17:26 최종수정 2016.07.07 17:26 크게
박해미 /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소총 기대주 박해미(우리은행)이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3일차 여자 일반부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해미는 7일 열린 대회 3알차 여자 일반부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452.8점을 쏘며 2위 한유림(청주시청·451.0점)과 3위 정은혜(인천남구청·440.4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박해미는 지난 6월 아제르바이잔에서 바쿠 월드컵에서 열린 10M공기소총에서 자신의 국제대회 첫 메달을 수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 여자 공기소총이 국제 성인무대에서 입상한 것은 박해미가 7년2개월 만에 처음이다.

박해미는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 10M공기소총에 출전할 예정이다. 10M 여자 공기소총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 가운데 첫 메달이 나오는 종목이다. 현재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리우에서의 첫 메달 소식이 박해미의 총성과 함께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박해미는 쿼터 교환을 통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게 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진종오가 리우 올림픽 국내선발전에서 50M 권총, 10M 공기권총 우승을 차지하면서 쿼터 1장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다행히 쿼터 1장 교환을 통해 10M 여자 공기소총 쿼터를 확보했고, 박해미가 리우행 행운을 얻었다.

한편 리우 올림픽 50M 소총3자세에 출전하는 중국 국가대표 출신 귀화선수 장금영(청주시청)은 결선에 진출해 3위까지 올라가며 기대를 모았으나 6위로 마감했고, 이계림(IBK기업은행)은 10위에 그쳤다. 단체전에서는 장금영의 청주시청과 인천남구청이 1734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동점 시 내10점 수로 분류한다는 규정에 따라 내10점 총80개를 기록한 청주시청이 인천남구청(내10점 총66개)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172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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