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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퍼포먼스팀 옹알스, 제주도에 공연전용관 연다…8월 8일 첫 공연 [스포츠투데이]

기사입력 2015.07.06 17:48 최종수정 2015.07.06 17:48 크게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개그 퍼포먼스팀 옹알스가 쇼타임엔터테인먼트(이하 쇼타임)와 손을 잡고 오는 8월 8일부터 제주도 소재의 옹알스 전용 공연장에서 정기 공연을 펼친다.

쇼타임은 6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쇼타임이 옹알스와 의기투합해서 제주도에 코미디 전용관을 연다. 8월 8일부터 하루 2번씩 매일 옹알스의 공연이 상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미디 전용 공연장의 설치는 올해 초 쇼타임이 옹알스에 국내 코미디 전용관 건립 추진을 제안하면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옹알스는 2010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세계 각종 축제에 참여하며 명성을 날렸다.

쇼타임은 국내 상시적인 코미디 전용 무대가 부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옹알스의 개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게 하고자 사업 내용을 옹알스에게 제안했다. 옹알스는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쇼타임 옹알스 극장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옛 제주 매직아일랜드 자리에 마련된다. 8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현재 옹알스의 공연만 계획돼있으나 점차 선후배 개그맨들의 공연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옹알스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채경선과 조준우, 조수원으로부터 시작해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최기섭과 하박 그리고 마술사 이경섭, 비트박서 최진영, KBS2 '개그스타' 출신 김국진이 합류했다.

옹알스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영국 템즈 페스티벌과 스위스 몽트뢰 코미디 페스티벌에 연이어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아시아 최초로 2014, 2015 멜버른 코미디페스티벌에 연이어 초청됐던 옹알스는 오는 30일 런던에서 열리는 킹스턴 페스티벌 참석 후 귀국해 쇼타임 옹알스 극장에서 공연을 개시한다.

쇼타임엔터테인먼트는 엄태경, 이동윤, 이상민, 이상호, 노우진, 송준근, 오나미, 안소미, 이성동, 정승환, 김혜선, 임우일, 정진영, 박소라, 정해철, 김희경, 이찬, 신윤승, 송필근, 박은영, 크리스 등이 소속된 개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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