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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홈런 2방' 고영표, 미국전 4.2이닝 6K 4실점
작성 : 2021년 07월 31일(토) 20:39 가+가-

고영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고영표가 홈런 3방을 맞고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고영표는 3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오프닝 라운드 B조 2차전 미국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4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고영표는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3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고영표는 1-0으로 앞선 4회부터 급격히 흔들렸다.

한국은 4회초까지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곧바로 4회말 선두타자 에디 알바레즈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주자를 내보냈다. 타일러 오스틴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다음 타자 카사스에게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토드 프레이저와 에릭 필리아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 마크 콜로스베리와 버바 스탈링을 연속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고영표는 2사 후 닉 앨런에게 좌측 담장 훌쩍 넘는 솔로 홈런을 맞아 추가 실점을 했다. 다음 타자 제이미 웨스트브룩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주자를 내보냈다.

고영표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 벤치에서 두 번째 투수로 고우석을 등판시켰다.

하지만 고우석도 실점을 막지 못했다.

고영표에 이어 등판한 고우석이 에디 알바레즈와 타일러 오스틴에 연속 안타를 맞아 고영표의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고영표의 실점이 4까지 늘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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