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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딸 임수연, 공부 잘했기에 가수 데뷔 반대했다" 고백(수미산장) [텔리뷰]
작성 : 2021년 04월 09일(금) 05:59 가+가-

주현미 / 사진=KBS2 수미산장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주현미 딸 가수 임수연이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SKY '수미산장'에서는 가수 주현미와 데뷔 4년차 가수인 딸 임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사실 딸의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 공부를 잘해서 아까웠다. 이미 오빠가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다. 연예계 선배로서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반대했다. 왜 오빠는 되고 안 되냐더라"고 돌이켰다.

이어 "일반 학부 졸업하고 오라고 했다. 그때까지 음악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음면 앨범을 내주겠다고 했다. 그런 약속을 한 이유는 다른 전공에서 성취감을 느끼면 음악을 잊을 거라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임수연은 "대학까지 8년 유학했다. 호텔경영학과였는데 조기 졸업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주현미는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면서 "약속을 지켜야 했다"고 돌이켰다.

임수연은 2017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에 대해 "자작곡만 있다"고 소개했다.

주현미는 "수연이 음악이 너무 신기했다. 거기서 팬이 됐다. 규격에 맞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이다"고 말했다.

임수연은 "배우지 않아서 틀에 맞지 않는 음악에 엄마가 신기해하신 것 같다"고 말했고, 주현미는 "나는 그 자유로움이 좋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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