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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강민호 솔로포' 삼성, 두산 꺾고 시즌 첫 승 신고
작성 : 2021년 04월 08일(목) 21:39 가+가-

강민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투,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이로써 4연패 수렁에서 탈출한 삼성은 시즌 첫 승을 올리며 1승4패를 마크하게 됐다. 두산은 3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투수 이승민은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박해민과 강민호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는 5.2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의 쓴 맛을 봤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삼성이었다. 1회초 2사 후 박해민이 벼락 같은 스윙으로 이영하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선취점을 신고한 삼성은 3회초 선두타자 구자욱의 볼넷으로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구자욱이 2루 도루를 성공시켜 무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박해민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이어 4회초 1사 후 강민호의 1점홈런까지 더해 격차를 3-0으로 벌렸다.

흐름을 잡은 삼성은 6회초 1사 후 강한울의 볼넷과 강민호의 진루타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이원석이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한 걸음 더 도망갔다.

삼성은 계속된 공격에서 이학주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 양석환의 실책을 틈타 1점을 보탰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상수가 좌중간 3루타를 터뜨려 6-0으로 달아났다.

궁지에 몰린 두산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7회말 김재환과 양석환의 연속 볼넷과 박세혁의 우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박계범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6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삼성은 이후 최지광, 임현준, 이승현, 심창민을 투입해 두산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삼성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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