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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변호사 "친형, 잘못 인정→대국민 사과 한다면 합의 고려"
작성 : 2021년 04월 08일(목) 17:49 가+가-

박수홍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방송인 박수홍 측이 친형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합의를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박수홍의 법적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소 이후 전혀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 형이 잘못을 100% 인정하고 진정성 어린 대국민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며 "저희가 제시한 합의안을 100% 수용해 본다면 합의나 용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이 메디아붐의 주주나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된 자료밖에 확인 할 수 없다. 30년 중에서 5년 그리고 그 중에 일부만 확인한 것이 50억 원 가량이다. 검찰의 수사를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사건의 본질은 횡령이라고 밝힌 노 변호사는 "횡령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결과를 보고서 나중에 생각할 것이다. 악의성 보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형이 수십 년간 100억 원대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수홍은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잠정 하차했다.

이후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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