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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림 동점골' 콜린 벨호, 중국과 1-1로 맞선 채 전반종료(1보)
작성 : 2021년 04월 08일(목) 16:49 가+가-

강채림 / 사진=DB

[고양=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콜린 벨호가 중국과 1-1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며 후반전에 돌입한다.

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최전방은 지소연를 중심으로 추효주와 강채림이 배치됐다. 미드필더진은 장슬기, 이영주, 이민아를 내세웠다. 포백 라인은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 박세라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꼈다.

전반 초반은 중국의 공세가 거셌다. 중국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국을 압박하는 한편, 한국은 이따금 나선 빠른 역습으로 중국에 맞섰다.

첫 포문은 중국이 열었다. 전반 4분 왕 샨샨의 왼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2분 뒤에는 한국의 백패스 미스를 가로챈 중국은 최전방 왕 샨샨에게 패스가 이어졌고 왕 샨샨의 왼발 슈팅을 골키퍼 김정미가 가까스로 쳐냈다.

한국은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다. 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지소연의 크로스에 이은 홍혜지의 헤더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전반 2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심서연의 크로스를 추효주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펑 쉬명 품에 안겼다.

계속해서 중국에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결국 실점을 내줬다. 전반 31분 왕 샨샨의 슈팅을 김정미가 막았으나 이후 재차 공격에 나선 중국은 장신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격을 당한 한국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38분 지소연의 역습에 이은 전진 패스를 강채림이 받았고 강채림이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1-1 균형을 맞췄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1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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