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신기사 ▽
'첫 올림픽 꿈' 콜린 벨호, 중국전 선발 라인업 공개…지소연·이민아 출격
작성 : 2021년 04월 08일(목) 15:08 가+가-

사진=KFA SNS 사진 캡처

[고양=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고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여자 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중국과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PO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은 이날 중국과 홈경기를 치른 뒤 오는 13일 오후 5시 중국 쑤저우에서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올림픽 PO는 애초 지난해 3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미뤄졌고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해를 바꿔 올해 치러지게 됐다. 지난 2월에서 이달로 한 차례 더 연기돼 이날 치르게 됐다.

벨호의 상대는 중국이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과 통산 37차례 맞붙어 4승6무27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도 1무4패로 크게 밀린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는 0-0으로 비겼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여자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에이스' 지소연(첼시 위민)을 비롯해 조소현(토트넘 홋스퍼 위민), 이금민(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 위민) 등 유럽파 3인방을 소집했다. 여기에 이민아, 장슬기(이상 현대제철), 여민지 등 국내파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KFA)는 중국전에 출전할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최전방은 지소연을 중심으로 추효주와 강채림이 배치됐다. 미드필더진은 이민아, 장슬기, 이영주를 내세웠다. 포백 라인은 박세라, 심서연, 홍혜지, 임선주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가 낀다.

한편 조소현과 여민지, 이금민 등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