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정준은 8일 자신의 SNS에 "유지랑 즐거운 촬영. 간식차도 보내 주시고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장에서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쭉 뻗은 키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준, 김유지는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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