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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원과 1-1 무승부…인천과 수원 득점 없이 비겨
작성 : 2021년 04월 07일(수) 21:25 가+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와 강원FC가 한 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와 강원은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제주와 강원은 나란히 승점 9점을 마크했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제주였다.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강원의 빌드업을 저지한 제주는 빠른 공수 전환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제주는 이어 김봉수와 제르소, 주민규, 강윤성 등이 좋은 기회를 만들면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아쉬움을 삼킨 제주는 후반 들어 더욱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선취골을 정조준했다. 결국 후반 8분 정운의 로빙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침착한 슈팅으로 강원의 골 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일격을 당한 강원은 후반 13분 고무열을 피치 위에 내보내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교체투입된 고무열은 후반 17분 제주 수비와의 공중볼 경합을 이겨내 세컨볼을 떨궈줬고 이를 김대원이 쇄도하면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양 팀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 찬스를 낭비하며 서로의 골 망을 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시각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맞대결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승점 12점, 인천은 승점 7점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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