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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무리뉴 감독 "베일·케인, 놀라운 득점…손흥민 열심히 뛰었다"
작성 : 2021년 03월 08일(월) 13:40 가+가-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대승을 거둔 조세 무리뉴(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공격수들에게 찬스를 보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0-2021 PL 2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5점을 마크하며 PL 6위로 도약했다.

대승의 원동력은 해리 케인(K)-가레스 베일(B)-손흥민(S)으로 이뤄진 'KBS' 공격진이었다. 이들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진을 휘저었다.

베일은 케인에게 전달받은 2개의 패스를 통해 선취골. 그리고 후반전 2-1로 달아나는 득점을 뽑아냈고 케인은 이후 원더골 한 방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어 케인은 후반 31분 손흥민에게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완성 시켰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14골을 합작하며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조합으로 리그 1위를 달렸지만, 이 두 선수의 조합이 상대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고 중위권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최근 베일이 부활하면서 'KBS' 공격진이 완성돼 막강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베일과 케인은 놀라운 득점을 기록했고 손흥민도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KBS' 공격진을 칭찬했다.

이어 "벤치 멤버들도 훌륭한 태도를 보유 중이다. 좋은 공격수들이 있어 다양한 옵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특히 이날 2골 2도움을 기록한 케인에 대해 "그는 뛰어난 선수이며, 어떠한 선수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찬사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끝으로 "우리에게는 훌륭한 주간이었다"면서 "다음 주에는 중요한 유로파리그 경기, 아스널과의 더비가 기다리고 있다. 최대한 많은 승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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