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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심경 고백→박혜수 피해자 정정글까지…누리꾼들 설전 [ST이슈]
작성 : 2021년 02월 23일(화) 17:12 가+가-

조병규, 박혜수/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근 배구선수 쌍둥이 자매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폭력 논란이 수면 위에 오르고, 이는 연예계까지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배우 조병규, 박혜수, 세븐틴 민규, TOO 차웅기, 아오이 아이 김소혜, 이달의 소녀 츄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폭로에 여론이 뜨겁다. 하지만 배우 조병규를 비롯해 다수가 억울한 심경과 함께 해당 루머를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역시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과열되고 있다.

최근 학교 폭력 논란 가해자로 지목되며 곤혹을 치른 조병규는 지난 16일부터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역시 해당 소문과 관련 "사실무근"입장을 밝혔고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에서 그의 심경 고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3일 드디어 조병규는 논란 후 일주일 만에 직접 SNS를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게시했다. 그는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처를 해주기로 했지만 그 이후 악의적인 그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몇 마디 말이 다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제가 하지도 않을 많은 일들에 오해를 받는 이 상황이 감당하기 버겁다. 며칠간 해서는 안 될 생각들을 했었다"는 말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댓글들로 유포된 허위사실이 타격을 너무 크게 주는 것 같다.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해명글에도 일각에서는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이렇게 계속 날까. 대응은 하지만 증거를 찾기 힘들고 어렵네. 학교폭력은 근절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는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입은 피해자로 알려진 글쓴이 A 씨가 "도시락 깨지고 방부제 먹은 학폭 내용을 쓴 원 글쓴이다. 커뮤니티에서 추측성 글이 점점 커져가서 다시 한번 올린다. 추가 글에도 썼지만 박혜수 배우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그분 사진과 제 글이 자꾸 함께 올라가기에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라는 정정 입장을 내면서 누리꾼들은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 때문에 피해가 막대한 거 같다. 말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해명 글에도 SNS에 학교 폭력 피해 폭로문이 더러 있는 바 '뭐가 아직 진실인지 모르겠다'는 의심의 촉을 세우고 있다. 한편 박혜수의 소속사 역시 학교 폭력 논란을 전면 부인, 무분별한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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