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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윤여정의 타고난 유머 감각 배우고파"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1년 02월 23일(화) 15:01 가+가-

미나리 한예리 / 사진=판씨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미나리' 한예리가 윤여정의 유머 감각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한예리는 23일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제작 플랜B)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투데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는다. 한예리는 극 중 제이콥(스티븐 연)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어머니인 모니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한예리는 모녀 호흡을 맞춘 배우 윤여정에 대해 전했다. 한예리는 "윤여정 선생님은 너무 멋있다. 그 나이에 타지에서 큰 도움 없이 모든 일을 해내는 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용감하다. 나도 선생님의 유머 감각을 배우고 싶다. 이런 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어야 돼서 나는 그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 선생님은 힘든 상황에 딱 떨어졌는데 힘들어하시지 않는다. 마치 희곡처럼 '사는 게 다 그런 거야'라고 얘기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멋있다.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시구나. 나도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힘이 있어야겠구나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윤여정 선생님은 자신에 대해 잘 알고 계신다. 나도 선생님의 나이가 되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까"라며 "선생님은 개성과 향기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필드에서 좋은 감독님들과 계속 작업하는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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