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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아샤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 강경대응할 것" [공식]
작성 : 2021년 02월 23일(화) 09:42 가+가-

에버글로우 아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스포츠투데이에 "(학폭 의혹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진위여부 확인 안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지속될 시에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가해자 00년생 아이돌 멤버 ㅇㅅ'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A는 학교에 있는 일진 중 한 명이었는데, A의 괴롭힘은 A의 친한 남자애와 내가 사귀면서 시작됐다"면서 "당시 A는 내게 '나 OO이 전 여친'이라며 '걔와 어디까지 해봤냐' '나는 XX해봤는데 넌 아직이야?'라며 성적인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A가 하는 말이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고 무시했으나, 그 뒤로 내가 지나갈 깨마다 '어디서 XX 냄새가 난다' '넘어간 XX(남자친구)가 불쌍하다'고 말했고, 성적인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A의 괴롭힘이 지속돼 남자친구와 헤어졌으나 이후에도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을 당했고, 동아리 시간 운동장에 있던 제 전 남자친구를 본 A는 'XX아, 얘가 너랑 하고 싶대'라며 운동장과 교실에 모든 친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큰 소리로 얘기를 했고 그 후로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졌다"고 했다.

또한 게시자는 A와 그의 친구들이 폭력을 가했다고도 주장했다.

작성자는 아샤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댓글을 통해 "그룹명이 ㅇㅂㄱㄹㅇ"라고 추가하면서 자신이 학폭 가해자로 주장한 이가 에버글로우 아샤임을 유추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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