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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명리학자 된 최창민 등장, 최고 시청률 9.9%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09:30 가+가-

최창민 / 사진=SBS 불타는청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청춘 스타에서 배우 겸 명리학자가 된 최창민(최제우)이 새 친구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를 기록해 2049 시청률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명리학자인 최창민이 청춘들의 궁합을 봐주는 장면에서는 9.9%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축년 첫 여행지로 대전으로 떠난 청춘들 앞에 81년생 '꽃도령' 최창민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반가움을 표했다. 98년 송혜교와 함께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그는 90년대 모델 겸 가수, 시트콤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최창민이 함께 자리에 앉자 구본승은 "어떻게 하다 명리학을 공부하게 됐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에 최창민은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하나 더 내자고 왔는데, 알고 봤더니 투자 사기였다. 그 당시에 인감을 다 맡겨두었던 터라 모두 제 이름으로 사인을 해놔서 3년 동안 혼자 일용직을 하면서 2~3억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방송활동에 염증을 느낀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다사다난한 자신의 인생이 궁금해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창민은 "명리학 자격증도 땄다, 띠별 서열정리도 시켜드리겠다"며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별로 띠를 나누어 서열 정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효범은 5만원 복채를 꺼내며 이모부 김도균과 궁합을 봐달라고 돌직구 요청을 했다. 최창민은 두 사람의 궁합을 진지하게 살펴보더니 "김도균은 자수성가 기질이 있으며 아이 같은 후원성을 가지고 있다"며 "챙김을 받는 스타일이라서 능동적인 분들이 가장 끌려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래서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효범이 누나가 끌려하는 구나"라며 김도균을 향해 '역시 마성의 이모부'라며 두 사람의 궁합 결과에 감탄했다. 이 장면은 이날 9.9%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최창민과 함께 하는 신년특집 '불타는 청춘'은 2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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