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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득점' KCC, LG에 38점차 대승…11연승 질주
작성 : 2021년 01월 19일(화) 20:44 가+가-

라건아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주 KCC가 창원 LG를 대파하고 11연승을 질주했다.

KCC는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92-54로 승리했다.

11연승을 달린 KCC는 22승8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연패에 빠진 LG는 11승20패로 9위에 머물렀다.

라건아는 20득점 11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송교창도 15득점을 보태는 등, 엔트리의 12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LG에서는 조성민이 11득점을 기록했지만 대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CC는 1쿼터부터 데이비스와 송교창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잡았다. LG에서는 조성민이 분전했지만, 달아나는 KCC의 속도가 더 빨랐다. 1쿼터는 KCC가 26-17로 앞선 채 끝났다.

KCC는 2쿼터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라건아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면 LG는 2쿼터 내내 단 8점에 그치며 스스로 무너졌다. 전반은 KCC가 46-25로 크게 리드한 채 마무리 됐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CC는 후반 들어서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LG는 야투가 계속해서 림을 외면하면서 좀처럼 추격의 동력을 찾지 못했다. 3쿼터 역시 KCC가 71-43으로 크게 리드한 채 종료됐다.

이후 KCC는 4쿼터 들어 30점차 이상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KCC의 대승으로 마무리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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