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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우이혼' 통해 나를 돌아봐, 유깻잎에게 상처주는 말 안 해줬으면" [전문]
작성 : 2021년 01월 19일(화) 18:52 가+가-

유깻잎, 최고기 /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방송에 대한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최고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이혼'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으로 3개월 동안 악플에 시달렸지만 15년간 방송 기간의 비해 심적으로 별 타격은 없었다. 오히려 즐거웠고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촬영이라 저의 인생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유깻잎과의 이혼에 대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 서로의 미흡한 문제였던 것이 가장 크다. 제 문제도 분명하다"며 "우리 인생도 나 하나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누군가에게 상처 되는 말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우이혼을 제대로 못보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고기는 "우이혼을 보며 제3자의 입장으로 느끼게 된 건 '내가 아직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라고 많이 깨닫고 내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방송 하나로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한다. 분명히 좋은 엄마임은 틀림 없는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정중하게 부탁한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해 중순 이혼한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최고기 글 전문

모든 사람들이 비난할때 하는 말보다 지금 글을 올리는게 더 와닿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이혼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으로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악플에 시달렸지만 그동안 15년간 방송기간의 비해서 심적으로 별 타격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즐거웠고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잘못을 뉘우칠 수 있는 촬영이라 저의 인생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 서로의 미흡한 문제였던 것이 가장 큽니다. 제 문제도 분명하구여. 우리 인생도 나 하나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누군가에게 상처 되는 말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우이혼을 제대로 못보신 것 같아요.

우이혼을 보며 제3자의 입장으로써 느끼게 된 것은 내가 아직 부족한 사람이였구나라고 많이 깨닫고 내 가족,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생각하고 시청 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부족한 글을 쓰고 있지만 방송하나로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좋은 엄마임은 틀림 없는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정중하게 부탁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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