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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김민주 성희롱 악플러가 9급 공무원 합격? 경찰 수사 착수
작성 : 2021년 01월 14일(목) 15:11 가+가-

아이즈원 김민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김민주를 괴롭힌 악플러가 대전시 9급 공무원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경찰이 관련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소속사 얼반웍스가 성명불상자 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김민주의 소속사 얼반웍스는 앞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나서겠다고 알린 바 있다. 얼반웍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 지속적이고 도가 지나치는 6명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얼반웍스가 고소한 악플러는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이용자 3명과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 3명이다. 이들 중에는 대전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이용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대전 9급 공무원 합격한 아동성희롱범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게재되기도 했다.

청원인은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악플러를 고발한다. 모 걸그룹의 미성년자 멤버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신체부위 등을 빗댄 입에 담지도 못할 악플들을 끊임없이 일삼아 온 자가 공무원이 돼 국민혈세를 축낸다니 사회구성원으로서 도저히 좌시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청원에서 지목된 대전 모 구청 임용 대상자는 청원글 내용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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