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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참가 중이던 울산 이동경, 왼 무릎 인대 부상으로 조기 귀국
작성 : 2020년 12월 01일(화) 10:47 가+가-

이동경 / 사진=울산 현대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참가 중이던 울산 현대의 이동경이 왼 무릎 인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

울산은 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동경 선수가 훈련 중 입은 왼쪽 내측 인대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 현지 시간으로 내일 새벽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동경은 올 시즌 울산의 탄탄한 선수 구성에서도 K리그1 18경기에 출전해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과 활발한 공격 전개를 펼치며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공격포인트는 2골 1도움에 그쳤지만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동경은 특히 지난 11월 이집트 U-23 친선대회 브라질전에선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주가를 높였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ACL 무대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왼쪽 내측 인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하게 됐다.

11월30일 FC도쿄에 2-1 역전승을 거둬 조 1위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울산은 이동경의 이탈로 소중한 전력을 잃게 됐다.

그러나 울산은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오스트리아 원정에 다녀왔던 김태환, 원두재, 정승현이 자가격리 이후 팀에 합류해 힘을 보탰다. 특히 김태환과 원두재는 전날 도쿄전에서 교체 출전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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