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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과거 뇌경색 회상 "촬영 도중 말이 안 나와 의사선생님 호출"(산전수전) [TV캡처]
작성 : 2020년 11월 22일(일) 23:10 가+가-

선우용녀 / 사진=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선우용녀가 과거 뇌경색을 앓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신규 버라이어티 건강정보 쇼 '산전수전 여고동창'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건강 위기를 겪은 경험을 털어놨따.

이날 선우용녀는 "1985년 8월 15일이 내 생일이다. 진정한 해방둥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 1969년 결혼하고 너무 바빴다. 영화 드라마 바쁜 스케줄에 밥을 부실하게 먹다 보니 녹화 중에 쓰러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동료 배우가 내 눈이 노랗다고 하더라. 간염이 온 거였다. 병원에 갔더니 영양실조 진단을 받았다. 20대 후반이니까 그나마 기초체력으로 버틴 것"이라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2016년에 말이 잘 안 나오더라. 그때 김영란이 MC였는데 말이 잘 안 나온다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을 호출했다. 오자마자 바로 진료를 봐주셨는데 팔이 안 올라가니까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다. 응급실에 갔더니 혈전용해제 주사를 맞고 이틀 맞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 퇴원한다고 했다. 선생님이 아직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20일 만에 퇴우너했따"고 털어놨다.

그는 "그때는 비극이었다. 물리치료하는 데 가니까 언어장애에 휠체어까지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보니 마음이 아프더라. 나도 혹시 저렇게 못 일어나나? 하는 생각에 그렇게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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