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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바둑리그 출전팀, 창단식·발대식 잇달아 개최
작성 : 2020년 11월 21일(토) 20:31 가+가-

컴투스타이젬 선수단 /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출전팀들이 잇달아 창단식, 발대식을 진행하고 2020-2021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먼저 컴투스타이젬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창단식을 실시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컴투스타이젬 이승기 대표이사와 장성계 이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안형준 감독 및 선수단(이영구·나현 9단, 한승주 7단, 심재익 4단, 김진휘 4단, 오유진 7단, 오정아 4단)이 참석했다. KB바둑리그 4지명 최정 9단은 중국 을조리그 대국 관계로 인해 불참했다.

이승기 대표이사는 창단식에서 "컴투스타이젬 창단을 통해서 한국바둑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신생팀으로서 성적도 성적이지만 젊은 선수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같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바둑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창단 소감을 밝혔다.

새내기 안형준 감독은 "처음 감독 제의를 받고 놀라기도 했지만 좋은 팀에서 연락이 와서 영광이었고 이런 큰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어떤 팀에게도 지지 않는 강팀을 만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바둑메카 의정부 팀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김영삼 감독과 선수단(김지석 9단, 설현준 6단, 문민종 3단, 박상진 4단, 이원영 8단, 이원도 7단, 백찬희 4단, 박창명 3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바둑메카 의정부팀 창단을 축하드리며 비록 바둑리그 신생팀이지만 경험 많은 감독님이 이끄는 만큼 출전 첫해부터 의정부시 팀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같은 날 발대식을 개최하고 팀 관계자 및 선수단(백대현 감독, 신진서ㆍ원성진ㆍ조한승 9단, 강승민ㆍ이태현 7단, 금지우 2단, 김희수 3단, 김성진 6단)이 참석해 새 시즌을 맞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8개 팀이 출전해 더블리그(14라운드 총 56경기, 280대국)로 정규리그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열리는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최대 2경기), 플레이오프(최대 3경기), 챔피언 결정전(최대 3경기)으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결정짓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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