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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호투+양의지 결승타' NC, 두산 3-0 제압…승부 다시 원점 [KS 4]
작성 : 2020년 11월 21일(토) 17:30 가+가-

송명기 / 사진=팽현준 기자

[고척=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큰 고비를 넘기며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었다.

NC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1승 후 2연패에 빠졌던 NC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2패 균형을 맞췄다.

NC의 선발투수 송명기는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한국시리즈 데뷔 첫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양의지와 강진성, 지석훈이 각각 1안타 1타점, 애런 알테어가 2안타로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 김민규는 5.1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김재호가 3안타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양 팀 모두 '영건'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5회까지 0-0 팽팽하게 맞섰다.

양의지 / 사진=팽현준 기자


0의 균형을 깬 쪽은 NC였다. NC는 6회초 2사 1루에서 양의지가 바뀐 투수 이영하의 4구째를 받아쳐 1타점 우전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우익수 조수행의 송구 실책으로 양의지가 2루까지 밟았고 이영하의 폭투로 양의지가 3루를 밟은 뒤 강진성의 좌중간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1점 더 추가했다.

NC의 득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NC는 9회초 2사 2루에서 지석훈의 1타점 좌전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좀처럼 NC의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송명기에 이어 임정호(0이닝), 김진성(1.1이닝), 드류 루친스키(2.2이닝)에 막혀 단 1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NC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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