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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도로공사에 3-0 셧아웃 승…OK금융그룹은 우리카드 제압
작성 : 2020년 11월 20일(금) 21:34 가+가-

KGC인삼공사 선수단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했다.

KGC인삼공사는 20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8-26 25-19)으로 이겼다.

이로써 3승4패(승점 10)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4위를 유지했다. 반면 5연패에 바진 한국도로공사는 1승6패(승점 4)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인삼공사는 디우프가 33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최은지가 9점, 박은진이 7점, 지민경이 6점으로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켈시가 26점, 박정아와 배유나가 나란히 10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는 양 팀 모두 외국인 선수를 앞세워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이후 KGC인삼공사가 21-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디우프가 백어택과 디그 이후 오픈까지 성공하며 우위를 점했고 매치 포인트에서 마무리하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26-26 듀스 상황에서 도로공사의 켈시가 공격 범실을 하며 인삼공사가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디우프가 시간차 공격에 성공하며 2세트마저 가져갔다.

분위기를 탄 인삼공사는 3세트에서는 주도권을 잡았고 디우프의 10득점을 앞세워 셧아웃 승리를 매듭지었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는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1-25 25-22 25-23 25-18)로 이겼다.

2연승을 올린 1위 KB금융그룹은 시즌 8승1패(승점 21)를 기록해 2위 KB손해보험(6승2패·승점 17)과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우리카드는 3승5패(승점 10)로 4위에 머물렀다.

KB금융그룹은 송명근이 20점으로 맹활약한 가운데 펠리페(19점)와 최홍석(12점)도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25점, 나경복이 20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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