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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핫100' 1위 다음 목표는 그래미, 그룹 관련 상이었으면"
작성 : 2020년 11월 20일(금) 11:41 가+가-

방탄소년단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목표를 전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슈가는 어깨 수술 회복을 위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 100' 이후 목표에 대해 전했다. 진은 "이런 질문은 슈가가 답변했었는데 오늘은 제가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면서 "그래미인 것 같다. 저희에게 영광스럽고 과분하게도 '핫 100' 1위라는 성적도 있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면 그래미 후보 발표가 되는데 저희의 이름이 한 번 불렸으면 좋겠다. BTS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RM 역시 "다음 목표 질문 받았을 때 늘 언급하던 것 중에 하나였다. 긴장하면서 25일을 기다리고 있다. 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안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새벽에 발표되는 걸로 아는데 저희도 잠 안 자고 지켜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수상하고 싶은 부문에 대해서 제이홉은 "욕심이고 야망일 수도 있는데 팀이다 보니까 그룹 관련된 상을 받으면 너무나도 좋겠다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중점으로 팀을 유지해왔고,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고 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또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데뷔 시점일 때는 되게 명확했다. 음원차트 1위, 스타디움도 아니었다. 체조경기장을 돌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는데 지금은 좀 더 심리적으로, 본질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 자리와 이 위치가 사람을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사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인지를 하고 좀 더 건강하게 음악이면 음악, 퍼포먼스면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궁극적인 목표이자 제가 되고 싶은 아티스트, 사람이 아닌가 싶다. 꾸준하게 본질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Blue & Grey', 'Skit', '잠시', '병', 'Stay', 'Dynamite' 등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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