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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18승+김재환 3안타' 두산, 키움 누르고 2연패 탈출
작성 : 2020년 10월 18일(일) 17:07 가+가-

라울 알칸타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18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이로써 2연패를 탈출한 두산은 시즌 74승4무59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승을 마감한 키움은 79승1무62패로 3위에 머물렀다.

두산의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18승(2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3안타(1홈런) 1타점, 김재호가 2안타 2타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2.2이닝 7피안타 1탈삼진 5실점(2자책)으로 무너졌다.

두산의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두산은 1회초 선두타자 허경민이 2루타에 이어 상대 포일로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최주환의 우중간 안타로 홈을 밟아 기선을 제압했다. 2회초에는 2사 후 정수빈의 내야안타에 이어 상대의 연이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두산은 3회초 1사 1,3루에서 오재일의 내야 땅볼 타구를 상대 3루수가 송구 실책을 범하며 또 1점을 보탰고, 이어진 2사 1,2루 상황에서 김재호의 적시타와 정수빈의 1타점 우전 안타를 묶어 5-0으로 달아났다. 4회에는 페르난데스와 김재환의 연속 솔로 홈런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에 질 세라 키움도 반격에 나섰다. 키움은 6회말 2사 2루에서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 다음 타자 김웅빈의 적시 우중간 2루타로 또 1점 추가했다.

두산은 7회초 선두타자 조수행이 중전 안타 이후 도루에 성공하며 2루를 밟았고, 김재호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쐐기 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는 두산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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