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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차 단독 선두' 김효주 "타수 차 많이 나지만 최선 다하겠다"
작성 : 2020년 10월 17일(토) 19:18 가+가-

김효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선을 다하겠다"

시즌 2승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김효주는 긴장을 놓지 않았다.

김효주는 17일 이천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악전고투하고 있다. 공동 2위 그룹의 스코어가 2언더파 214타에 불과할 정도다.

하지만 김효주는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위 그룹과의 차이가 10타나 돼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김효주는 "집중이 잘되고 있다. 샷도 샷인데 쇼트게임이 정말 잘되고 있다"면서 "칩 인 같은 운이 한 두 번 따라주니 자신감이 더 많이 생긴다"고 3라운드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스가 편한 마음을 갖게 하는 코스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상황에 맞춰 생각하는 머리가 빨리 돌아간다"면서 "그래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효주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김효주는 "원하는 샷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 대회 나오고 있다. 타수 차가 많이 나도 똑같은 마음으로 치겠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몰입이 잘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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