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신기사 ▽
'마지막 상주 홈경기' 상주, 대구에 2-1 승리
작성 : 2020년 10월 17일(토) 15:57 가+가-

안태현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상주 상무가 상주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FC를 격파했다.

상주는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5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상주는 이날 승리로 12승5무8패(승점 41)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대구는 9승8무8패(승점 35)로 5위에 머물렀다.

내년부터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기는 상무는 상주의 홈팬들 앞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이별 선물로 전했다.

이날 상주는 초반부터 박동진과 이근호의 슈팅으로 대구의 골문을 위협했다. 선취골은 전반 19분에 나왔다. 문창진의 땅볼 슈팅을 안태현이 몸을 날려 슬라이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상주는 전반 34분 대구 수비수 김재우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2-0으로 달아났다. 상주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시도했고, 김재우가 이를 차단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김재우의 발을 맞고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점수 차가 벌어지자 대구는 데얀을 조기 교체투입하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상주는 쉽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날카로운 공격으로 대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대구는 후반 36분 세징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상주는 추가 실점 없이 대구의 반격을 저지했고, 경기는 상주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