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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나이' 결국 중단…김계란 "악성 댓글에 극도 스트레스" [전문]
작성 : 2020년 10월 16일(금) 21:29 가+가-

가짜 사나이 중단 / 사진=김계란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웹예능 '가짜 사나이' 출연진을 둘러싼 연이은 논란에 유튜버 김계란이 결국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김계란은 16일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 커뮤니티에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 나아가 가족까지 극심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가십으로 소비되고 있어 그 책임을 뻐져리게 느낀다. '가짜 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 게시를 중단토록 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앞으로 '가짜 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 갤리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부족함에도 '가짜 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짜 사나이'에는 해군 예비연 대위 이근이 성추행을 비롯해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것을 시작으로 로건, 정은주 등 출연진 사생활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 이하 김계란 입장 전문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제 능력 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합니다. 또한 '가짜 사나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는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저희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짜 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피지컬갤러리 채널에서 게시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피지컬갤러리 그리고 '가짜 사나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가장 감사드리며, 많은 논란으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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